항해99 - 3주 차 WIL (06.21 ~ 06.27)
Day1
QUEUE 에 대해 매우 깊게 공부한 날
선입선출(先入先出, First In First Out; FIFO)의 자료구조.
대기열이라고도 한다. Queue라는 단어 자체가 표 같은 것을 구매하기 위해 줄 서는 것을 의미한다.
백준 1003 문제 해결을 위한
데크(Deque; Double Ended Queue)
from collections import deque
rotate()
파도 파도 기가막힌 파이썬의 모듈, 함수들
Day2
하노이의 탑, 이분 탐색, 스택, DFS와 BFS에 대해 공부하고
백준 11729, 2805, 10828, 4949, 1260 풀이
Day3
피보나치수열, JavaScript 문법 기본
백준 풀이
Day4
정수론 & 조합론 - 이항 계수
스택, 큐와 덱 복습
백준 알고리즘 풀이
Day5
스파르타 코딩클럽 Node.js 기초 강의 수강
파이썬처럼 for in, for of 를 사용할 수 있구나? 나만 몰랐나! 어쨌든 알았으니 좋구나!
백준 2526 싸이클
Day6
스파르타 Node.js 기초 수강 중
promise, async, await 개념 다시 한번 정리
백준 2526번 풀이
Day7
스파르타 Node.js 기초 강의 1회 차 수강 완료
회고
알고리즘의 마지막이자, 주특기가 시작된 주차!
난 생 처음 각 잡고 푸는 알고리즘은 정말이지 뭐랄까... 애증이라고 표현하는 게 가장 적절하달까?
스스로 머리가 좋다 생각하던 믿음이 와르르 무너질 뻔했고
잘하고 싶은데 못 하는 분함에 치를 떨게 해 줬으며
와중에도 끝까지 붙잡고 풀어냈을 때의 성취감에 중독돼 밤낮없이 매진한
짜증 나는데 재미가 있어서 더 어이없는 그런 녀석 알고리즘...
기간 내내 함께 한 우리 알고 클럽 동료들 덕분에 해이해짐 없이 달릴 수 있었고
너나 할거 없이 서로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 주는 너무도 좋은 사람들이기에
짧지만 벌써 우정이 샘솟는 기분이라 든든하기 그지없다
앞으로도 매일 꾸준히 풀어 나가 고수가 되고 말리라...
라는 결심을 하자마자 시작된 주특기 주차 강의를 수강하는데
사전에 JavaScript, Node.js 기초 강의를 듣고 왔으니 망정이지 정말 막막할 뻔했다.
물론 지금도 이해되지 않는 개념이 나올 때마다 강의를 멈춘 후 파고, 또 파고 들어가느라
진도는 더없이 더디지만 드디어 제대로 된 기술을 배우니 설레고, 재밌다! 어려운데 신난다!
목표를 명확히 하고 주어진 자원을 파악하여 효율적인 방법으로 결과에 도달하는 기술이
개발자로서 뿐만 아니라 인생 전체를 관통하는 아주 중요한 개념이란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했지만
대충, 적당히를 용납할 수 없는 성격은 바꿀 수 없는 타고난 기질임을 또 느낀다
그냥... 덜 자고 많이 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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