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 4주 차 WIL (06.28 ~ 07.04)

Day1

 

백준 1181 풀이

 

Node.js 기초 제로초님 강의 무료 부분 수강

 

Node.js 블로그 제작 과제 시작

 

[TIL] 2021.06.28 [항해99 / 22일]

 

Day2

 

Node.js를 사용하여 CRUD기능을 가진 블로그 제작

 

[TIL] 2021.06.29 [항해99 / 23일]

 

Day3

 

Node.js를 사용하여 CRUD기능을 가진 블로그 제작 중

튜터님, 매니저님, 대표님과 연이은 소통 시간

 

[TIL] 2021.06.30 [항해99 / 24일]

 

Day4

 

블로그 제작 과제 제출

 

완성된 블로그 리팩터링 시작

 

백준 틀린 알고리즘 수정제출

 

팀원들과 각자 주제 정하여 발표, 질의응답

 - api, refactoring

 

[TIL] 2021.07.01 [항해99 / 25일]

 

Day5

 

Node.js 심화 강의 수강 시작

 

[TIL] 2021.07.02 [항해99 / 26일] 5주 차 Node.js 심화

 

Day6

 

Node.js 심화 강의 1, 2주 차 과제 완료

 

[TIL] 2021.07.03 [항해99 / 27일]

 

Day7

 

Node.js 2주 차 과제 추가 수정, 보완하여 완료

req.params, req.query 에 대해 다시 한번 복습

arrow function, this 에 대해 공부

 

[TIL] 2021.07.04 [항해99 / 28일]

 

회고

 

밤 열시부터 시작한 블로그 제작 과제를

장장 열네 시간 동안 정말 일초도 쉬지 않고 매달렸다

천직 맞나 보다!? 배고프지도, 졸리지도 않다

아차 하는 순간 수십 분씩 지나가 있고, 몹시도 사소한 에러 하나에

몇 시간을 소비함에도 짜증, 화 같은 부정적 감정이 아닌

묘한 흥분감, 도취감, 해 내고야 만다라는 독기가 넘쳐흐른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지식과 시간 투자를 받아 가며 배움을 얻는데

부트캠프를 함께 하며 공부를 하는 동료로서 도움 줄 수 있는 역량이 나에겐 없다

은이던 원이던, 최소한 받은 만큼 돌려줘야 한다 생각하기에

내가 할 수 있는, 줄 수 있는 것들로서 보답을 한다지만 마음 한편에 자리한 채무감은 지울 수가 없다

정말 잘하게 되어, 내가 가르쳐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갈망하며 끝없이 매진하는 것을 목표로 삼자

원하던 지식과 너무 좋은 사람을 같이 얻고 있는 요즘이, 살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싶다

코딩 너무 재밌다!!! 안 돼서 짜증 나고 속상하며 답답한데 재밌다!!!

변태가 확실하다

 

 

 

남은 시간을 활용하여 조원들과 각자 주제를 정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 주제를 정하고 깊이 파 들어갈수록 무언가를 안다고 말한다는 것의 무게를 실감한다

 

혼자 대강 이해한다의 수준으로 설명한다는 건 어불성설

 

핵심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선 그 내용을 할 줄 알고, 반복으로 숙달되어야 비로소

 

명확한 정의를 갖고 설명할 수 있다 느낀 너무 유익한 시간

 

억지로라도 발표할 일을 만들고 설명하는 자리를 가져

 

지식을 공고히 하며, 동료들에게도 도움될 수 있도록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