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1.07.17 [항해99 / 41일]

오늘은?

 

예외처리. try catch 의 위대함

 

클론 코딩 완성 & 배포

 

회고

 

어떻게든 동작하는 데에 급급한 수준을 간신히 벗어난 듯하다

 

동료의 깔끔하고 섬세한, 이렇게까지 신경을 썼다고? 라는 느낌이 드는 코드를 보며

 

크게 한 수 배운 어제, 오늘이다

 

특히, try catch 를 적용하니 에러 메시지를 내가 보기 편해서 감탄!

 

그러라고 있는 기능이 아니지만 아무튼 내가 좋아서 감탄!

 

왜 이제껏 사용하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undefiend로 개명하지 않았을지도?

 

아쉬운 만큼,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엄청나다

 

 

mongoDB로 기능 구현을 마치고 배포까지 이틀 만에 끝

 

지난주에 만들었던 부끄러운 코드보다 조금은 덜 부끄러운 코드를 만들어 내고, 배포까지 마친 뿌듯한 하루

 

한 발 더 나아가, swagger 적용과 MySQL로 변경하는 작업을 할 예정이다

 

익숙하고 편안하다 생각해 사용한 mongoDB인데, 결국 테이블마다 관계를 가질 수밖에 없는

 

기능들의 구조 상 RDB사용은 피할 수 없다 생각되고, 피하고 싶던 이틀 전과 달리 욕심이 나

 

과감하게 MySQL로 이전을 결정

 

더 많이 배우고 싶단 욕심이 끝이 없다

 

계속 가보자

 

오늘의 명언

 

물러나서 조용하게 구하면 배울 수 있는 스승은 많다. 

 

사람은 가는 곳마다 보는 것마다 모두 스승으로서 배울 것이 많은 법이다.

 

 - 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