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Lived/항해99
[TIL] 2021.08.28 [항해99 / 83일]
오늘은?
삽질, 삽질, 삽질, 삽질, 삽질, 삽질, 삽질, 삽질
회의, 회의, 회의, 회의
회고
어제의 난잡한 코드가 이렇게 바뀌었다.
똑같은 기능을 하는데 코드 효율은 궤를 달리한다.
세 자만 수정하면 자동으로 처리되는 문제를
수동으로 일일이 지정 해 가며 아홉 줄의 코드를 짜다 조언을 듣고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다시 수정을 했다.
처음부터 이렇게는 왜 못 할까? 이유는 명확하다.
자바스크립트 기초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모르는 게 너무 많다.
억울한 상황이 있었다.
로컬에서 문제없이 테스트를 마쳤는데
서버에서 프런트의 임의대로 처리하는 상황이 있었으며
그걸 모른 채로 배포를 했고, 곧바로 내가 사고를 친 사람으로 지목되었다.
전달받지 못하였으니 서버 디비에 다르게 저장된다는 생각을 아예 못 해봤지만
서버 디비를 왜 확인하지 않았냐는 말에 변명을 늘어놓진 않았다.
모든 상황을 의심하고 알아서 처리했으면 될 문제다.
경험이 부족하니, 모르는 게 너무 많다.
하지만 모르는걸 무기로 삼아 변명하고 싶지 않다.
그냥 내가 잘하면 된다.
오늘의 명언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며, 직접 해 본 것은 이해한다.
-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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