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Lived/항해99

[TIL] 2021.08.31 [항해99 / 86일] 생일

장 상 현 2021. 8. 31.

오늘은?

 

생일

 

발표 준비

 

회고

 

 

이틀이나 걸렸다는, 이름도 어려운 뵈프 브루기뇽.

 

상현달까지 표현한 레터링 케이크.

 

정해진 계절에만 맛볼 수 있다는 유자 사케.

 

성대하기 그지없는 생일상을 받았다.

 

최종 프로젝트 발표만을 앞둬 정신없이 바쁜 와중임에도

 

창길 님, 응수 님, 민수 님, 진영 님, 은택 님, 혜련 님과 온, 오프라인 합동 생일잔치? 까지...

 

더불어, 함께하진 못 했어도 축하해 준 동료들 모두에게 정말 감사하다.

 

무슨 복이 있어 이런 사람들을 만났을까?

 

지나온 날들에 대한 보상일까?

 

새로 시작하는 것과 다름없는 요즘의 내 삶은

 

정말 좋은 일이 가득하다.

 

운이 좋아서 라는 표현은 쓰고 싶지 않다.

 

열심히 사는 대가일 것이기에

 

만끽하고, 받은 만큼 돌려줄 것이다.

 

오늘의 명언

 

상처는 잊되, 은혜는 결코 잊지 말라. 

 

-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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