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Lived/구직 - 2021

[TIL] 2021.09.22 - 코딩 테스트

장 상 현 2021. 9. 22.

오늘은?

 

미소 코딩 테스트

 

객체지향

 

회고

 

합격이냐 아니냐를 가르는 코테인데 오늘도 역시, 긴장감보다 재미가 크다.

 

주어진 시간은 다섯 시간.

 

풀이한 시간도 다섯 시간.

 

다섯 시간이 오분처럼 지나갔다.

 

조금만 더 경험이 있었더라면, 조금만 더 실력이 있었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이 없을 수가 없지만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다 했다.

 

놀랍게도, 알고리즘을 처음 접했을 때 막막했던 느낌은 줄어들고 잘할 수 있겠다는 자신이 붙어간다.

 

풀지 못하는 문제를 마주칠 때마다 화가 나 자존심이 상해서 그런가?

 

거기에 재미까지 있으니 금상첨화려나.

 

앞으로 나의 강제적인? 취미는, 알고리즘 풀이로 정했다!

 

 

끝나자마자, 곧바로 내일 있을 면접 대비 공부를 또 한다.

 

받은 기회에 감사한 만큼 열심히 하고 있는데, 면접만을 위한 공부가 의미가 없다 생각되어

 

정말 필요한 지식들을 쌓아가는 공부를 한다.

 

누군가는, 알아 봐 주겠지?

 

오늘의 명언

 

변화가 진정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오랫동안 지속되어야 한다.

 

- 토니 로빈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