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2.02.07 ~ 08 - Amazing Codebrick
오늘은?
Erica Join Codebrick
gRPC
회고
70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에리카가 코드브릭에 입사했다.
당연히 그럴 줄 알았다.
혼자만 초초해하는 에리카를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아무튼 야무진 쫄보야... 본인 능력을 본인만 모르는 듯?
독하게 굴려서 적응을 도운 후, 가진 지식을 몽땅 털어먹을 계획이다.
잘 걸렸다 요 녀석.
남훈 님이 주신 선물
Need For Speed Edge 를 기억하는 분들이 계실까?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인데, 아쉽게 사라졌지.
정말 깜놀하게도, 그걸 만든 분이 우리 팀의 남훈 님, 성곤 님이다.
서비스가 종료되었기에 우스갯소리로 트라우마라며 농담을 하시지만
주니어 입장에선, 심지어 그 게임에 진심이었던 유저로선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신기하고, 함께 일한다는 사실 자체로 영광스럽기 그지없다.
내가... 이런 분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가르침을 받다니!!!
복이 차고 넘친다.
지난주에 예고한 대로, 또다시 미지의 세계를 탐험 중.
당연히 처음엔 봐도 몰랐는데, 역시나 보다 보니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다.
끝없이 보면서 파생되는 개념들을 하나하나 찾아보며 공부를 하고 있다.
일을 하는 건가 하는 건가 공부를 하는 건가?
돈 받으며 공부를 해도 되는 건가?
세훈 님이 흐뭇하게(지극히 내 관점) 보고 가신다.
남훈 님이 수시로 잘 되어가냐 물어봐 주신다.
돈 받으며 공부해도 되나 보다.
눈부신 그 이름.
Codeb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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