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2.05.19 - 안다는 건 뭐지
오늘은?
어쩔 살롱
알고 있던 것도 모르는 것 같아지는 중
회고
TLS 101 재밌었다. 근데 모르겠다! 또 보고 남훈 님을 괴롭히자
Lambda 가 무엇인가? 라는 케이 님의 질문에
함수입니다
라고만 대답을 드려버렸다
왜?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기 때문이지
애당초 내가 제대로 안다고 자신할 수 있는 게 몇 개나 되는가?
...
그래서 Lambda는 뭐야?
모두가 익히 아는 인자로서 입, 출력이 가능한 함수 그 자체가 서버로서 호출과 응답을 한다
트리거로 호출될 때만 서버가 실행된다 ( 벌써 틀린 것 같다. Cron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거 아닌가? )
트리거의 종류는 API Gateway, MSK 등등 아주 많다
제한 시간이 있다 (15 분), 비싸다 ( 개념으로만 보면 저렴한 게 맞다 )
yml 파일로 설정을 정의할 수 있는데 SAM, CDK 등으로 할 수 있다
등등을 알고는 있는데...
과연 그렇다고 아는 건가?
이 상황에는 람다를 사용해야 한다 를 듣고 람다를 사용하려 하는 거지
스스로 필요하다고 느껴서 찾거나, 만들어서 사용하는 게 아닌데?
상황과 조건을 이해했고, 뭔지 왜인지 알았다고 다 아는 건가?
자신감의 부족은 곧 노력의 부족일 텐데
결국 직접 해 보지 않은 노력의 부재일 터!
고로, 자신감으로 채우기 위해 실전에 들어간다
교육용으로 내려주신 일이지만 어쨌든 일!
본격적으로 만들어 보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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