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Lived/구직 - 2023

23.02.06 - 세 번째 구직

장 상 현 2023. 2. 6.

두 곳의 회사, 합이 14개월인 개발자 경력에서

 

자의가 아닌 퇴사가 두 번

 

그렇게, 난 세 번째 구직을 시작했다

 

좋아하고, 재밌는 일을

 

열심히, 행복하게 하고 싶을 뿐인데

 

이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가 싶다

 

누구나 그렇게 느끼겠지만, 세상이 나에게 유독 가혹할 때가 있다

 

지나온 경험을 비추어 봤을 때, 지금은 오히려 아무것도 아닐 텐데

 

갈망하는 일이라 그런가?

 

아쉬움이 쉬이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오히려 좋아

 

지나면 몇 번이고 떠들 수 있는 추억이다

 

새로운 곳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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