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Lived/항해99
[TIL] 2021.09.08 [항해99 / 94일] 실력
오늘은?
개인 지원
회고
인성 좋은 게 무슨 소용이 있나 싶다.
사람 좋아 보이니 더 무시만 당하고, 쓸 데 없다.
압도적인 실력이 있으면 그 딴 소릴 듣지 않을 텐데 말이야?
본인들은 처음부터 잘했나?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벌써 이만큼인데
고작 이만큼이라 폄하하고, 무시하는 행태가 너무나 옹졸하다.
나에 대해 뭘 안다고 떠드는걸까? 뭘 보고, 들었기에?
자존심이 상한다.
덕분에 잘됐다.
더 독하게 치고 나갈 마음이 생기니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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