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Lived/구직 - 2021
[TIL] 2021.10.04 - 항해99 3기 멘토링
오늘은?
항해99 3기 멘토링
회고
삽질로 나의 앞에 설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젠 창피하지도 않다. 많이 헤맨 만큼, 더 잘하게 되었다 생각하니까.
이런 나를 잘 아는 그분의 선택으로
주특기 고민 상담소의 멘토를 맡게 되었다.
똑같은 경험을 해 왔기에, 현재 상황이 너무나 공감되는 3기분들을 만나 뵙고
고민을 들으며, 내가 겪었고 해왔던 방법을 어떻게든 잘 전달해 드리고자 노력했는데
하나라도 더 알려 드리고 싶은 마음에 자칫 장황한 설명들이 되지 않았나 싶다.
도움을 드려야 하는 입장으로 참여했는데
개인적으로 얻어가는 게 많은 시간이었다.
일기에 가까운 TIL을 매일 봐주는 구독자님을 처음 만나 뵈어 참 반가웠고
내가 했던 고민을 똑같이 경험 중이신 분들을 뵈며 추억에 잠겼다.
무엇보다, 이 시점에 벌써 이런 생각과 고민을 하신다고?
라는 생각이 드는 분들과의 대화에서, 많은 자극을 받아 간다.
또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의 명언
나의 유일한 경쟁자는 어제의 나다.
- 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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