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2.01.12 - 코드브릭 주니어는 오늘도 신난다
오늘은?
Esther 님과 멘토링
새 프로젝트 개발환경 꾸리기
nest.js
회고
Esther 님과의 1:1 mentoring season 2
역시나 원 없이 물어보고, 잔뜩 지식과 경험을 전수받는 귀중한 시간.
다들 부러워하는 이런 환경에서 일을 하니, 일 자체를 재밌게 할 수밖에...?
매번 얘기하지만, 왜 안 와요 코드브릭?
어서 와서 함께 즐겨요.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이번 프로젝트 세팅을 시니어 님들이 속속들이 해 주시는 중이고,
둥지에 있는 아기새 마냥 풀 받아와 로컬 환경 구성 ( 삽질 ) 을 열심히 하는 중.
가장 먼저 할 일은? 콘솔 꾸며놓기!!!
ㅋㅋㅋ... 는 농담이고
MSA 답게 한 프로젝트 내에서도 기능 들 별로 그에 합당한 근거를 기반으로
사용하는 기술이 전부 다르다...? 뭐지?
능력자들이 모이면 이런 (주니어 입장에선 지극히 해괴망측한)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어...?
내가 아는 것만... (어쨌든 나도 참여하는데, 제대로 다 모른다는 게 함정)
typescript, vue.js, nest.js, Go, MongoDB, DocumentDB...
어느 하나 제대로 사용할 줄 아는 기술은 없는데, 더 이상 막막하지 않다.
하면 다 된다는 진리를 몸소 체험 중이고, 모르면 뭐... 사방팔방에 고수들이 즐비한 회사에서 일하는데 뭐가 무서워?
물어보면 되지. 배짱만 늘어나는 중!
당장 며칠 후부터 일을 받자마자 괴로움에 몸부림칠게 뻔 하지만
오히려 좋아. 기대돼. 덤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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