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Lived/Codebrick - 2022
[TIL] 2022.07.11 - DMS piping
다시 한번 DMS pipeline 구조 파악하며 머릿속에 지도 그리는 중
개념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 추상화 단계라고 하나?
어딜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코드의 기본 틀을 잡아 둔 상태로 하나씩 추가해 가며
기존에 만들어져 있던 것들을 분석하고 추리는 작업 중인데
아차 하는 순간 길을 잘 못 들어 되돌아오기 일쑤...!
이렇게 작업을 구체화하려면 스스로 그 작업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기존 구조 흐름을 파 보고~ 파다 보면 죄다 의문 투성이고~
근데 그 의문을 하나씩 알아가다 보면 재밌고~ 근데 시간은 순삭이고~
케이 님의 도움으로 이건 왜 때문에 이렇게 되어있지? 에 대한 역사를 듣고 다시 이해하고~
뭐 그렇게 CDC, DMS, Kafka, Replicaion 등등을 재밌게 공부하고 있다는 그런 일기
근데 나 너무 느린데...?
조급 한 건 아닌데, 기왕이면 빠른 것도 좋잖아? 이게 조급 한 건가!?
빠른데 제대로 이해하며 작업할 수 있게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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