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Lived/Codebrick - 2022
[TIL] 2022.05.31 - I will be an outsider
할 때는 여러 가지를 고려한다고 생각하지
침착하게 다시 하면 기어코 해결되는걸 늘 경험하기에 몇 번이고 차분히 시도하지
그렇게 침착하게 차분하게를 끝없이 상기하며
이걸 왜 못하고 있지? 라며 붙잡고 늘어지고
신나게 삽질하다 이게 아님을 깨닫기 일쑤지
오? 진정한 삽질은 정답을 찾기보다 오답을 인지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었나?
새로운 배움이다 ㅋㅋㅋ
뭔데 안되는지, 왜 안되는지를 꼼꼼하게 보며 나가라는 케이 님의 말씀
와중에 파생되는 키워드를 한 번씩 다 짚고 넘어가라는 세훈 님의 말씀도
충실히 이행 중!
그 핑계로 되게 여유롭게 하다가 2주 예상한 작업 3주째 하고 있음
아무리 그래도 이 속도는 아닌 듯하여
철저하게 아싸를 추구하며 닌자가 되는 작업 방식을 새롭게 도입하여
단 이틀이지만,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뭐 그런 결론
용빈 님과 페어 프로그래밍하며 겪었던 좋은 점, 나쁜 점을 어쩔살롱에서 말해 보아라!
라는 임무를 부여받고 어떻게 웃길까? 고민하다 정신 차렸다는 뭐 그런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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