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2.06.02 - 뭘 되게 많이 함

어쩔 살롱에서 Junior Pair Programming Shoveling으로 아주 잠시 떠들어 보았다

CDK로 Lambda를 만들고 MSK를 붙여 Webhook을 만드는 그 작업!

 

각각이 무엇인지 한 번씩 다 훑어가며 한 계단씩 올라가는 용빈 님의 성향과

 

아 모르겠고 일단 만든 후에 다시 하나씩 공부하는 나의 성향이

 

상반되기에 더더욱 대단히 좋은 조화를 이루어 결과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렸을지언정

 

아주 좋은 Pair Programming이었다!

 

어차피 기술적 내용은 없었는데 작정하고 웃길 걸 그랬나...?

 

 

그래서 바로 그 작업이 드디어 마무리 단계!

오래 기다리신 마침 때가 되었다고 판단하신 케이 님께서

 

Crewdible에 연락하여 dev, qa 환경에서 테스트를 시작해 보자고 하셨는데

 

오... 막판에 TS 가 시비를 거네?

 

덤벼 나는 지지 않아

 

 

에스더 님과 주간 멘토링 시간!

분명 십 년 전만 해도 C++ 이 짱이었는데 C#, .NET 등을 거쳐 어쩌다 보니

 

Javascript로 서버까지 만들고 있는 천지개벽할 기술 변화 속도에 대응하는

 

개발자의 삶을 견학하였다

 

그래서 요즘은 자연스럽게 다수의 개발자가 generalist 가 되는구나?

 

애당초 네트워크도 제대로 모르는데 무슨 스페셜이니 제너럴이니 하고 있어?

 

하던 CS 공부나 계속 깊게 하자꾸나

 

 

에스더 님께 트레이싱 작업 강의 수강!

어차피 한 번 들어서 모를게 뻔함

 

한두 번 당한 게 아니라고?

 

난 바보가 아님

 

그래서 항상 불법녹취 케이 님 죄송합니다 실시간 강의 내용을 요약 작성 하지!!!

 

하루에 한 시간씩만 상대하라고 하신 귀여운? 녀석들인가...

 

지금은 알겠는데 다음 주에 시작할 때 또 모를 것 같으니 다시 보러 온다

 

(사실 따로 정리해 두었는데 부러워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대놓고 올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