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Lived/Codebrick - 2022

[TIL] 2022.06.27 - 대단히 즐거운 상태

장 상 현 2022. 6. 27.

모듈화를 통한 비동기 처리 과정을 알지 못한 채 해온 방대한 삽질의 끝 = 알게 됨

 

(틀렸을 수도 있으니 검사는 받자...)

 

사실 일요일에 이미 되게는 했는데, 되게만 하면 쓰나?

 

왜, 어떻게 되는지 "정확히" 알아야지 응

 

For Typescript and bundlers that support EcmaScript Module syntax

 

부터 EcmaScript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하다가 나의 무지에 열받아서

 

ECMA 가 뭔지부터 다시 짚어 보고 인터넷의 역사 공부까지 했어 하하...

 

어릴 때 고려, 조선왕조 실록 진짜 재밌게 봤는데

 

Microsoft vs Netscape vs Moz://a 전쟁도 그 못지않게 재밌네?

 

(사실 개발 시작했을 때 봤던 내용인데 그때와 지금과는 체감하는 수준이 몹시 다름... 역시 뭐든 겪어 봐야 ㅋㅋ)

 

하지만 지금 보는 나야 재밌겠지 그 당시 웹 개발하시던 분들은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우리는 지금 아주 날로 먹고 있는 거라고!?

 

감사합니다

 

자 기세를 이어서 Datadog Lambda extension 이 뭘 하길래 요래 되는지 마저 알아본다

 

... 아니 사실 그림으로 그려진 거 보고 아 그렇구나 했는데

 

아 그렇구나는 역시나 안 것 같지 않단 말이야?

 

라이브러리 코드를 다 해석해야 제대로 이해할 것 같은데...?

 

크크크크...

 

기계를 분해 조립하는 느낌이야

 

바로 이거야!!!

 

어떻게든 되게만 해도 재밌고 뿌듯한데

 

어떻게 왜 되는지 알아가면서 하면 진짜 재밌음

 

게임하는 느낌이야

 

매우 신남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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