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Lived/Codebrick - 2022
[TIL] 2022.08.08 - 하루 종일 퀘스트 깨는 꿀잼 라이프
깔딱 고개(Gray Zone)를 넘어오며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추상화를 이해하기 쉬운 만큼 구체화에 애를 먹는다는 것을 다시금 인지했는데
하지만 오히려 좋아
한 번에 이해가 안 되는 게 있다 한들 반복해서 이해해 내면 더 깊이 알게 된다는 사실에 신났고
이번 기회에 In-Memory Database를 제대로 알게 되었다 (정말?)
ElastiCache를 CDK 문법으로 사용해 보려는 시도도 제법 했으며 (실패)
Redis 외에도 Caching에 사용될 다른 In-Memory Database는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다가
한국산 제품이 제법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예제가 없다시피 해 슬펐고
MySQL에 memory engine이 존재하여
In-Memory Database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알기만 했다)
근데 Redis 데이터를 십만 개 불러오다가 안 그래도 뜨거운 인텔 맥북이 진짜로 불날 뻔
core boost를 진짜로 꺼버릴라!!!
그냥 클래식하게 쿼리 하는 맛을 계속 보는 걸로 하하하
그러니까, Memory Database를 왜 사용하냐면
그러하다
결론은
고통과 재미가 양립하는
기묘하게 신나는 삶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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