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Lived/Codebrick - 2022
[TIL] 2022.02.23 - 복지
오늘은?
에스더 님과 주간 멘토링
회고
동생이 확진 판정으로 자택치료 중
동거 가족인 나도 재택 자가격리
안 걸리는 게 신기
아무튼 그리하여, 재택근무 중!
휴가 자율 (무제한) 재택 자율 (무제한) 만으로도 복지가 차고 넘친다고 생각했는데,
격리 시 필요한 물품과 추가 식비 지원까지 해 주는 회사가 있다?
Codebrick
왜 안 와요?
오늘 역시, 한 주간 쌓였던 질문과 느낀 점을 적어두고 상담받는 시간을 가졌다
친해질수록 회사 생활에서의 느낀 점을 점점 더 솔직하게 풀어낼 수 있음은 물론
이런 분의 경험과 지식을 매주 사사할 수 있단 말씀이야
생각해 보니, 이게 가장 큰 복지 아니야?
저번 주의 상담을 토대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식 개선과 달성한 성과 +
기록 방법의 개선으로
일기와 정리된 글은 블로그에, 나만의 언어로 작성된 개인 DB는 옵시디언 혹은 노션 등에 새롭게 시작하였다고
뿌듯하게 말씀드렸다
열심히는 당연히 하는데, 무식하게 열심히 말고
효율적으로 열심히 하기 위한 방법들을 끝없이 질문하고, 매주 개선해 나가는데
여기서 일 하지 않았으면 어쩔 뻔했나 싶다
매번 느끼지만, 주니어 개발자의 천국
Codebrick
오늘의 결론: heycalmdown by kei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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