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Lived/Codebrick - 2022
[TIL] 2022.02.28 - 희망찬 삽질
오늘은?
어쨌든 삽질
회고
product delete sync 작업 중
산 넘어 산이라고, 하나 풀면 에러, 하나 풀면 또 에런데...
왜 이 상황이 묘하게 웃기고 재밌지?
디버깅 자체가 게임 같은데?
반복해서 코드를 읽고, 해석하고, 로그를 찍어 가며 실험을 한다
이렇게도 해 보고, 저렇게도 해 보고... 의 반복인데
뭘 해봐야 할지도 모르겠던 때와 비교하면 참 신난다?
해 볼 수 있는 경우의 수가 계속 생각나는 것 자체로도
실력이 늘었단 반증인가?
근데 아직 해결 못 함
덜 늘었나 보다
더 늘면 더 재밌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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