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Lived/Codebrick - 2022

[TIL] 2022.08.19 - 모든 것을 의심하라

장 상 현 2022. 8. 19.

농담 아니고, 진짜로 약간의 깨달음을 얻고 코드를 한층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매우 좋음!!!

 

더 빨리 깨달으면 더 많이 기분이 좋을 텐데...

 

기어코 혼자 해결 못 한 캐싱 문제는

 

어김없이 케이 님께서 해결해 주심...!

 

이번에도 역시나 prod, qa에서 너무 잘 되고 있기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 못 하고

 

내가 뭘 잘 못 했겠거니에 빠져서 삽질을 했는데

 

진짜로 그럴 수밖에 없었다 라는 변명을 해 본다라고 하고 싶지만

 

보여주신 대로 엘라스틱 서치에 직접 들어가서 조회해 보면 됐을 문제 아니냐?

 

아니지... 진짜 문제는 역시나 또 이게 틀릴 리 없다 라는 전제를 박아놓고 사고했기 때문이지

 

오늘도 되뇌는 가르침

 

절대는 없다. 쌓아 온 논리의 전제부터 의심하라

 

침착하라

 


 

Redis 공부하며 쿼리 정리하다가 옵시디언 핑크 테마가 너무 이뻐서 자랑하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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