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Lived/Codebrick - 2022
[TIL] 2022.08.19 - 모든 것을 의심하라
농담 아니고, 진짜로 약간의 깨달음을 얻고 코드를 한층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어서 기분이 매우 좋음!!!
더 빨리 깨달으면 더 많이 기분이 좋을 텐데...
기어코 혼자 해결 못 한 캐싱 문제는
어김없이 케이 님께서 해결해 주심...!
이번에도 역시나 prod, qa에서 너무 잘 되고 있기에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 못 하고
내가 뭘 잘 못 했겠거니에 빠져서 삽질을 했는데
진짜로 그럴 수밖에 없었다 라는 변명을 해 본다라고 하고 싶지만
보여주신 대로 엘라스틱 서치에 직접 들어가서 조회해 보면 됐을 문제 아니냐?
아니지... 진짜 문제는 역시나 또 이게 틀릴 리 없다 라는 전제를 박아놓고 사고했기 때문이지
오늘도 되뇌는 가르침
절대는 없다. 쌓아 온 논리의 전제부터 의심하라
침착하라
Redis 공부하며 쿼리 정리하다가 옵시디언 핑크 테마가 너무 이뻐서 자랑하며 마무리
'Today I Lived > Codebrick - 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L] 2022.08.31 - 안녕 코드브릭 (8) | 2022.08.31 |
---|---|
[TIL] 2022.08.24 - 굳이 해 보는 호기심 (0) | 2022.08.24 |
[TIL] 2022.08.16 - 있는데 없다고 해서 시작한 삽질인데 진짜 없었고 왜 없는지 알았고 테스트 코드의 효용을 절실히 체감했다는 일기 (2) | 2022.08.16 |
[TIL] 2022.08.12 - 늘 같은 결말 (0) | 2022.08.12 |
[TIL] 2022.08.11 - 오랜만에 제목으로 쓸 만큼 삽질 (2) | 2022.08.11 |
댓글